-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거리제한 사라짐 ?! / 블랙와플칩크림푸라푸치노
집콕은 아이들도 어른도 지치고 답답하긴 매 한가지. 아직 어딘가에서 특정 확동을 하긴 이른감이 있고, 차에서 내리지 않고 차창 밖을 구경만 하다 집으로 돌아오는 일정을 거의 매일 보내고 있다. 그래도 매일 외출하고 있지 않냐고 아이들을 위로하며. 딱히 갈 곳이 있는 것도 아니다. 단지 먹을 것과 마실 것만 있다면 간식도 먹어가며 신나게 얘기하고 음악도 듣다보면 어느새 단잠에 빠진다. 그러기위해 JJMOM이 꼭 들르는 곳,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그래서 오늘도 갔다. 전투력이 떨어진 나를 위해서이기도, 답답함에 몸부림치는 아이들을 위해서. 언제나처럼 사이렌오더로 주문을 넣는데 코로나 이전의 일상에선 2Km이내의 지점으로만 주문이 가능했는데, 어라? 이젠 그냥 된다. 사실 은근히 귀찮았다. 운전해가며, 타이밍..
2020.04.24 23:44 -
화장실청소에 우아함 한스푼을 더하다, <한샘 트리플 플러스 욕실청소기>
일전에 정리, 수납과는 거리가 멀었던 과거를 고백했던 적이 있었지요. 더불어 고백하자면, 청소도 필요로 인해 하는 '일거리'였지 습관적으로 청소를 하진 않아왔습니다. 그런데 첫째아들의 허를 찌르는 한 마디에 시작된 집안관리의 기본이 정리와 청소이지요. 제대로 아이를 양육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육아휴직 기간을 거치는 동안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퇴사하고, 육아를 하면서 조금씩 집안을 관리하는 방법과 요령들을 터득해왔는데요. 그 중 개인적으로 가장 힘든 부분이 화장실 청소였습니다. 화장실은 자주 사용하고, 건식으로 사용하지 않는 이상 항상 물이 닿고, 또 구석진 곳은 어찌나 그리 많은지요. 게다가 방과 비슷한 크기여도 욕조, 선반, 샤워부스, 변기 등 구조물은 또 실하게 자리하고 있지요. 평소에는 손이 닿지 않..
2020.09.07 23:50 -
찐 육아기본서 [삐뽀삐뽀 119 소아과]
병원에서 임신을 확인하거나, 임신을 준비중이라면 한번쯤 구매를 고려해보거나, 구매를 하게되는 책이 있지요? 네, [임신출산육아 대백과] 입니다. 첫째를 임신했던 시기에 의욕이 넘쳤던 JJMOM도 '그래, 이거야!'하고 책 속의 적나라한 자연분만 사진들을 보며 미리 지레 겁을 먹기도 하곤했습니다.(그렇지만 출산은 두번째여도 무섭긴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육아는 역시 책으로 배울 것이 못된다 싶은 순간이 왔었더랬죠. 첫째아이가 생후 7일만에 황달로 입원치료를 받으면서 엄마와 아빠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을까를 찾아보는데, 대백과라는 책에는 그 어디에도 없더군요. 배넷저고리도 못 걸친채로 황달치료를 받느라 모유수유도 못하고 그저 베드에 누워 분유를 먹고 트름할 때 잠깐씩 간호선생님께 안겨있는 모습을 안타깝..
2020.08.17 01:36 -
3세와 6세를 위한, 아마존 직구 쇼핑리스트(feat. 언박싱)
JJMOM네 아이들 두명은 여전히 단체생활은 하지 않고 가정보육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초반에는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멘붕과 몸살감기의 연속이었던 가정보육이 이제는 슬슬 자리가 잡혀가는 모양새입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하는 것 만큼 전문적이거나, 협동성있는 활동은 못하더라도 미술활동과 홈스쿨링을 병행해가는 중에도 매일을 집에서 보내는 아이들에게도, 엄마에게도 일탈은 필요한 요소인가봅니다. 이럴 때 가장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일탈 중 한가지는 육아템 쇼핑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이젠 육아템이라고 하기에 민망할 정도로 둘째아이도 제법 자라 육아템보다는 교구나 책을 더 많이 구매하는 시기가 되어버렸습니다만, 미국 아마존을 통해 구매해서 사용 중인 교구와 장난감 박스를 오픈해보겠습니다. 쇼핑품목 ; 주토피..
2020.08.02 01:41 -
고래가 싸울 때, 새우의 생존법(feat. 형제의 난)
JJMOM네는 여전히 새로운 보금자리에 적응중이라 엄마도 성장통 아닌 성장통을 겪고있습니다만, JJMOM에게는 오래전부터 이슈화되어 지속적으로 관리해주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JJMOM이 될 수 있게 해 준, 아들들의 공격성이 바로 그것입니다. 흔히 자녀의 성별이 같으면 폭 넓은 공감대 형성 등의 장점들도 손에 꼽히지만, 형제의 경우에는 살벌한 싸움도 그 이면에 존재합니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1년여의 세월을 보내고, 이제는 좀 요령을 터득해서 비교적 빠르고 쉽게(?) 평화를 되찾게 되었기에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부모님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정리해봅니다. 최우선 순위는 내 아이에 대한 파악 공격성을 다루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 전에 내 아이가 기질적으로 어떤 아이인지, 성격은 어떤지 잘 파악..
2020.07.29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