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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한글

  • 6세, 사전 사용법 알려주기

    2020.09.11 by 더블제이맘

  • 60개월과 23개월을 위한 새책

    2020.05.11 by 더블제이맘

  • 엄마표 한글학습의 시행착오 - 모음편

    2020.04.28 by 더블제이맘

  • 고래사냥 - 자음편

    2020.04.25 by 더블제이맘

  • 내 아이 한글교육, 적절한 시기는?

    2020.04.08 by 더블제이맘

6세, 사전 사용법 알려주기

일전에 저희집에 있는 육아도우미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분(?)께서는 여전히 열일 중이신데요. 2020/06/28 - [JJMOM 육아] - 소원을 말해봐 - 육아도우미 기가지니 소원을 말해봐 - 육아도우미 기가지니 그렇습니다. JJMOM네에도 소원을 들어주지 못하는 지니가 살고 있습니다. 소원은 들어주지 못하지만, 날씨와 "핑크퐁 틀어줘" 하는 둘째아들의 옹알이도 제법 캐치를 잘 하는 것만으로도 사실은 � doublejmom.tistory.com 오늘은 저녁간식 시간이 길어진 탓에 이야기 듣는 시간은 생략되었지만 잠깐의 틈에 첫째아이가 물어옵니다. "엄마, '기가 막히게' 가 무슨 뜻이야?" 순간 저는 말문이 막히더군요.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할까가 아니라, 정말 정확한 뜻이 떠오르지 ..

JJMOM 홈스쿨링 2020. 9. 11. 02:40

60개월과 23개월을 위한 새책

아들들은 책을 봐도 어쩜 그리 전투적으로 보시는지. 손만 대는데도 하드커버 표지가 찢겨나가는 일도 허다하다. 그래서 같은 책도 두번씩 사야할 때가 있는데 요즘이 바로 그런 시기 - 첫째는읽어야 할 책들이 충분해서 워크북 중심으로, 둘째는좋아하는 캐릭터가 출연하고 스토리가 있는 책 중에 마음을 단단하게 보완해 줄 법한 책을 골라보았다. 23개월의 책 국민캐릭터 뽀로로 등판! 사실 집에 있는 모든 뽀로로 책은 만신창이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테잎으로 성형하지 않은 페이지가 없는 책이 한권이 될까 - 그렇게 너덜너덜 하도록 읽은 책이 뽀로로 시리즈여서 캐릭터에 대한 고민은 1도 없었다. 문제는 내용인데, 둘째는 성격도 급한데다 세살 위 형을 항상 이기려고 들어서 요즘같이 고집도 하늘로 치솟는 때에 적절한 ..

JJMOM 육아 2020. 5. 11. 10:00

엄마표 한글학습의 시행착오 - 모음편

대부분의 한글 워크북은-파닉스 방식을 취하든, 통문자 방식을 취하든-자음부터 시작한다.그래서 첫째도 자음부터 시작했고 자음만 한달 여 복습과 예습을 반복했다.자음만 배운지 두달째가 되니 길에서 보이는 간판에서 자음을 찾아내기 시작한다.이젠 모음을 배워도 되겠구나 싶어 모음을 시작하며 자음도 함께 복습해나가기를 다시 한달. "100일" 100일이라는 숫자는 신생아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닌가보다.단군신화의 웅녀가 그러했듯, 지금 코로나로 인한 가정보육도 그렇듯, 100이란 숫자는 결코 만만한 숫자가 아니였다.한글도 마찬가지.첫째는 한글을 본격적으로 익히기 시작하고 100일 정도가 지나자 받침이 없는 낱말을 읽기 시작했다. 낱말을 읽기 시작했다고 자모음 복습을 멈출 순 없었다. 연습장에 그려진 칸에 맞춰 순서..

JJMOM 홈스쿨링 2020. 4. 28. 10:30

고래사냥 - 자음편

영어동요 중 알파벳노래를 모르는 사람은 흔치 않다. 그런데 한글노래는 ? JJMOM은 옛날사람(?)이라 송창식님의 "고래사냥"이라는 노래 가사 중에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에헤~"라고 하는 부분만 떠오른다. 우리는 한글을 그렇게 배웠던 것 같다. 가장 처음엔 '가나다라', 그 다음엔 '가갸거겨'. 생각해보면 우리는 자음을 고정시켜두고 모음만 바꿔가며 '이렇게 쓰인 글자는 이렇게 읽힌다.'정도로 배워 '아, 그렇구나. 이건 그냥 이렇게 외워야하는구나.' 라고 받아들였던 것 같다. 감사하고 신기하게도, 그렇게 배워서 이렇게 글을 쓰고 읽으며 세상을 알 수 있게 되었는데 이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은 그다지 순탄치 않았던 기억이 대부분이다. '왜 이렇게 되는거야?'라는 질문에 '한글은 원래 그래. 그게 우리나..

JJMOM 홈스쿨링 2020. 4. 25. 10:30

내 아이 한글교육, 적절한 시기는?

육아라는게 원래 자녀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부모의 말 못하는 고민도 느는거라고 했던가. 첫째아이가 5살이 되면서 주변 초등교사들에게 유난히 많이 물어보게되는 질문이 있었다. 한글은 초등입학 후에 시작해도 되요? 전문가들은 말한다,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인 7세에 시작하면 좋고, 늦어도 7세 여름즈음에는 한글교육을 시작해야한다고. 그런데 5세가 되고 여전히 보육기관에 다니던 첫째아들이 어느샌가부터 본인 이름을 따라쓰기 한 연습장을 자랑스레 가방에 넣어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집에서도 놀면서 종이만 보이면 필기구를 찾아들고 이름을 끄적였더랬다. 종이를 펼쳐들고 펜을 끄적이는 자녀를 보면 그렇게 흐뭇할 수가 없다. 그래서 몇 번을 그저 바라만보다가 한번은 슬쩍 다가가 따라쓰기용 점선이 없는 백지에 삐뚤빼뚤 써내려간..

JJMOM 홈스쿨링 2020. 4. 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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