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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둘맘일상

  • 비도 오고 그래서(feat. 초콜릿 블랙 콜드브루)

    2020.05.05 by 더블제이맘

  • [아이옷 정리] 이젠 안녕,

    2020.05.01 by 더블제이맘

  • 셀프생일파티 준비, 둘째는 없다?

    2020.04.27 by 더블제이맘

  •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거리제한 사라짐 ?! / 블랙와플칩크림푸라푸치노

    2020.04.24 by 더블제이맘

  • 수면교육 보단 애착육아

    2020.04.23 by 더블제이맘

  • 고난의 시기가 시작되었다...

    2020.04.22 by 더블제이맘

비도 오고 그래서(feat. 초콜릿 블랙 콜드브루)

집은 부모들에게 쉼터이자 곧 일터이다.아들 둘을 키우면서 집안 곳곳을 손대다 보면 사실 아이들과 살갗을 부대낄 시간이 많지않다.그저 아이들이 엄마의 사정거리 내에 있어서 필요로 할 때 엄마가 즉시 대응해 줄 수 있다는 것, 엄마가 만든 음식들을 먹으며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이점이긴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길다고 해서 아이들과의 놀이시간도 그것에 비례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JJMOM도 아주 잠깐씩, 스쳐지나가다 아이들의 성화에 못 이기면 몸으로 부대끼며 짧지만 굵게 놀아주는 편이다. 아들들이다 보니 차분히 앉아서 역할놀이를 하는 것 보다는 좀 더 와일드한 신체놀이를 더 좋아하니 엄마도 몸으로 부딪히는 수 밖에 없다.책을 읽어달라는 요구도 잦지만 한명 당 2권씩만 읽어줘도 엄마는 4권의 동화책을 낭..

JJMOM 일상 2020. 5. 5. 10:00

[아이옷 정리] 이젠 안녕,

코로나 사태로 세계경제가 얼어붙어서일까,어르신들 말씀대로 윤달이 있는 해여서일까.유난히 이번 꽃샘추위는 4월의 끝자락도 겨우 놓아주는 듯하다.비록 집과 차안으로 가는 주차장을 오가는 길이 외출의 전부이지만, 아들들에게 입히는 옷도 점점 가벼워지고 있다.엄마들에게 계절이 바뀐다는 의미는 옷장을 정리해야 할 때가 왔다는 얘기와 같다.더욱이 성장속도가 빠른 시기의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옷장을 적어도 해마다 2번씩은 엎어줘야 한다는 것. 특히, 24개월이 다 되어가는 둘째는 돌 즈음부터 입던 실내복부터 외출복까지 모두 사이즈가 작아져서 슬슬 첫째가 요맘때 입었던 옷들로 갈음해줘야 할 시기가 왔다.그리고 첫째의 옷 사이즈도 점점 커져서 필요없는 옷들을 꺼내고 재배치를 해줘야 할 시기도 맞아떨어졌다.평소에는 엄마..

JJMOM 일상 2020. 5. 1. 10:00

셀프생일파티 준비, 둘째는 없다?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파티를 기준으로 크게 분류하자면,파티를 준비하고 주최하는데에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고,파티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도 즐기지도 않는 사람들이 있다.JJMOM과 JJDAD는 두번째 부류의 사람들이다.(정반대 성향의 사람들이 결혼하더라도 생활밀착형 공통점이 몇 가지 있으면 잘 살 수 있다고 믿는다-는 우리 얘기, 으리!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두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두 아드님들 되시겠다.그리고 그 두 분 중에 첫번째로 태어난 아들의 생일이 다가오는 지난주, 어떤 5번째 생일이 되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생일파티를 하고, 적어주는 선물을 갖고싶어." !!!(현실은 이것보다 3배의 놀람이 있었다.) 생.일.파.티키즈카페 대여도 안되는 요즘..

JJMOM 육아 2020. 4. 27. 10:30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거리제한 사라짐 ?! / 블랙와플칩크림푸라푸치노

집콕은 아이들도 어른도 지치고 답답하긴 매 한가지. 아직 어딘가에서 특정 확동을 하긴 이른감이 있고, 차에서 내리지 않고 차창 밖을 구경만 하다 집으로 돌아오는 일정을 거의 매일 보내고 있다. 그래도 매일 외출하고 있지 않냐고 아이들을 위로하며. 딱히 갈 곳이 있는 것도 아니다. 단지 먹을 것과 마실 것만 있다면 간식도 먹어가며 신나게 얘기하고 음악도 듣다보면 어느새 단잠에 빠진다. 그러기위해 JJMOM이 꼭 들르는 곳,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그래서 오늘도 갔다. 전투력이 떨어진 나를 위해서이기도, 답답함에 몸부림치는 아이들을 위해서. 언제나처럼 사이렌오더로 주문을 넣는데 코로나 이전의 일상에선 2Km이내의 지점으로만 주문이 가능했는데, 어라? 이젠 그냥 된다. 사실 은근히 귀찮았다. 운전해가며, 타이밍..

JJMOM 일상 2020. 4. 24. 23:44

수면교육 보단 애착육아

2020. 04. 22. 둘째아이는 22개월이지만 아직 잠들때는 꼭 엄마 품에서 잠이 든다. 대부분의 시간을 엄마 품에서 보냈던 유명한 엄마 껌딱지인 첫째아들에 비해 둘째는 비교적 무던한 편이었다. 엄마를 독차지할 수도 없는 환경이었던 탓인지 가족들에게 곧잘 안겨있었지만 몇가지 양보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 중 한 가지가 잠들기 직전에는 꼭 엄마 품이여야 한다는 것이다. "사랑해" 팔베개만 내어줘도 그리 좋은지 연신 방긋방긋 웃으며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아이를 안아주지 않을 수가 없다. 어찌보면 엄마라는 이름으로 주는 사랑보다, 아이들에게서 받는 사랑이 더 크다고 느낀다. 부족하기 그지 없는 인간이 엄마라는 이름으로 매 순간을 살아내면서 부족한 순간이 왜 없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아이들은 엄마가..

JJMOM 육아 2020. 4. 23. 14:04

고난의 시기가 시작되었다...

옛날부터 육아의 고충을 어른들은 "꼬옥 너같은 딸/아들 낳아봐라!"로 표현하곤 하셨다. 나 역시 토씨하나 안틀린 저 문장을 꽤나 듣고자란 장본인으로써 외모는 둘째로 두더라도, 마인드(?!)가 너무도 와닿는 둘째의 등판은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를 외치게 만들었었다. "싫어병" 들어는 보셨는가. 아마 아이들 한명이라도 24개월 정도 키워보신 분들은 이해하시리라 생각한다. 그렇다, 요즘 우리집 둘째아들 얘기다. 말이 늘면서 가르치지도 않은 "빵야!빵야!" 와 칼싸움에 놀라워할 무렵부터 생긴 이상한(?) 증세. JJMOM : 형아가 하던 장난감 뺏으면 안되지? 차례 기다렸다가 해야지. 둘째아들 : 싫어! JJMOM : 준비해둔 간식 먹고 놀아~ 둘째아들 : (제일 먼저 간식을 향해 달려오면서도) 싫어! 이..

JJMOM 육아 2020. 4. 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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