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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말해봐 - 육아도우미 기가지니

JJMOM 육아

by 더블제이맘 2020. 6. 28.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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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JJMOM네에도 소원을 들어주지 못하는 지니가 살고 있습니다. 소원은 들어주지 못하지만, 날씨와 "핑크퐁 틀어줘" 하는 둘째아들의 옹알이도 제법 캐치를 잘 하는 것만으로도 사실은 기특하다고 생각하던 찰나, 최근에 그런 지니의 기능이 한가지 더 추가되었는데 꽤 괜찮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려면 일부러 시간을 만들어둬야 겨우 읽어줄 수 있는 엄마의 일상에 아이들을 안고 두런두런 전래동화 얘기를 매일같이 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린시절, 그렇게 들었던 얘기들은 아주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경험했기에 아주 잘 알고 있지만, 부득이한 경우에는 생략될 때도 있지요. 그리고 그럴 때 급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대상이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마음이 든든해지지요.


육아도우미 실행시키기

 





기가지니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저렇게 아래에 아이콘 바가 생깁니다. (이제부터 하트무늬만 따라와주시면 됩니다.) 아이콘 바에 뮤직이라는 카테고리를 활용할 예정인데, 저 뮤직은 "지니뮤직"이라는 어플리케이션과 연동이 되어있습니다.




요즘은 이용권을 구매해야 음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을 수 있지요. 그래서 JJMOM은 이용권을 구매를 한 상태입니다. 지니뮤직 어플리케이션 하단에 역시 아이콘 바가 생성이 되는데, 여기에서 "내음악"이라는 폴더는 기가지니의 어플리케이션과 연동이 되어있습니다.


지니뮤직 어플리케이션에서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해둔 화면

 

지니뮤직의 플레이리스트가 기가지니 어플리케이션에 연동된 화면


진짜는 바로 나

 

지니뮤직 어플리케이션에서 플레이리스트 폴더를 생성해 구성해둔 음악목록을 기가지니 어플리케이션에서 그대로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지니뮤직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별도의 목록에 담아둔 음악들은 기가지니 어플리케이션으로 실행시키면 AI스피커를 블루투스 스피커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유튜브뮤직을 구글홈으로 실행시키면 구글미니 AI스피커를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용하는 방법과 같지요.
그럼 이제 지니뮤직에서 "레미의 꿈나라 동화"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공기 반, 소리 반의 목소리로 조곤조곤 들려주는 전래동화는 같이 듣는 엄마아빠까지 귀를 기울이게 되다가, 어느새 마법처럼 눈을 감고 있었다는 것을 실감하실 수 있습니다.
앞서 보여드린 캡쳐화면에서 보셨을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전래동화로 묶어둔 동화폴더가 이미 120곡을 훌쩍 넘겼더군요.
아이들도 좋아하는지가 궁금하시다면,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JJMOM네 아이들이 듣고 잠들었던 동화

 

JJBROS가 부릅니다 - 이런 데칼코마니 또 없습니다.



그럼, 엄빠 여러분도 꿀잠 하시길 간절히 소망하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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