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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들

  • 고난의 시기가 시작되었다...

    2020.04.22 by 더블제이맘

  •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2020.04.10 by 더블제이맘

고난의 시기가 시작되었다...

옛날부터 육아의 고충을 어른들은 "꼬옥 너같은 딸/아들 낳아봐라!"로 표현하곤 하셨다. 나 역시 토씨하나 안틀린 저 문장을 꽤나 듣고자란 장본인으로써 외모는 둘째로 두더라도, 마인드(?!)가 너무도 와닿는 둘째의 등판은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를 외치게 만들었었다. "싫어병" 들어는 보셨는가. 아마 아이들 한명이라도 24개월 정도 키워보신 분들은 이해하시리라 생각한다. 그렇다, 요즘 우리집 둘째아들 얘기다. 말이 늘면서 가르치지도 않은 "빵야!빵야!" 와 칼싸움에 놀라워할 무렵부터 생긴 이상한(?) 증세. JJMOM : 형아가 하던 장난감 뺏으면 안되지? 차례 기다렸다가 해야지. 둘째아들 : 싫어! JJMOM : 준비해둔 간식 먹고 놀아~ 둘째아들 : (제일 먼저 간식을 향해 달려오면서도) 싫어! 이..

JJMOM 육아 2020. 4. 22. 16:12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매력이 더해지는만큼 자기주장도 더해지는 나이, 3세 그런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있는 너는 아직 엄마 눈엔 그저 갓난쟁이같다. 혼자서 할 줄 아는게 몇 가지 되는 갓난쟁이. 갓난쟁이라고는 하지만 자기주장과 고집이 날로 색깔이 선명해져서 이젠 질서를 알아야할 때라고 생각해 우여곡절을 겪어가며 배우고 있는 너를 보면 기특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다. 하지만 엄마아빠가 없는 곳에서 더 크게 상처받고 힘들 너를 생각하면 그래도 엄마 품에서 미리 힘들어보는 연습을 하는게 결과적으로는 너를 위한 길이라고 엄마는 믿는다. 아프고 힘들지 않고, 흔히 말하는 꽃길만 걸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그럴 수 없다는게 안타까운 현실이다. 가끔은 넘어지기도 하고 처음 만나는 흙길을 걸어보기도 하겠지만 그때마다 네가 가고자..

JJMOM 육아 2020. 4. 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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