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 준비하고 가실께요 <CANON SELPHY CP1300>
11월은 가을이 끝나고 겨울이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하고, 수능시험을 기점으로 날씨가 많이 추워지는 달이기도 하지요.올해는 시국이 시국인지라 12월로 연기가 되어 진행되는 수능시험을 의식해서인지, 날씨도 아직은 매서운 겨울날씨는 아닌 듯 합니다. (그나저나 마스크 착용하고 초긴장상태의 수능시험이라니, 부디 수험생 여러분들의 건투와 무사귀환을 빕니다.)육아를 하는 부모님들에게도 11월은 다른의미로 바쁜 달이기도 합니다. 특히 단체생활을 앞둔 부모의 경우에는요.저희도 "처음학교로" 와 "임신육아포털"을 오가며 원서작성과 대기순번에서의 눈치게임으로 유난히 부산스러웠습니다.11월의 마지막주를 앞둔 지금에서야 첫째아이도, 둘째아이도 단체생활에서의 재적상태와 입학예정상태가 안전권이여서 덩달아 안정을 찾고 기대도 하고..
JJMOM 일상
2020. 11. 26. 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