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엔, 장난감 소독(feat. 세탁망)
안녕하시지요? 새해인사가 늦었습니다. 올해는 부디 생존의 위협을 덜 받는 한해가 되길, 그래서 모두가 건강하고 조금 더 행복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새해가 되었지만 바뀐 것은 사실 없는것 같습니다.(나이 한살씩 더 먹었다는 것 빼구요.) 아이들이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과 기관들은 여전히 위축되어 운영 중이고, 사설학원의 경우에도 교육이 행해지는 곳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도, 감염인원의 추세도 안심할 수 없기에 아이들은 여전히 엘리베이터는 커녕 현관문에서 신발을 신는 일도 아주 드물어졌습니다. 불행히도 유치원의 경우는 개학을 해도 긴급보육형태를 유지한다기에, 엄마의 일상이 아이들을 향할 수 있는 시기이니 굳이 긴급보육을 신청하지 않았지요. 사실 지금 시기가 날씨가 추워져도..
JJMOM 육아
2021. 1. 7.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