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K-POP 부흥기는 언제입니까?<feat. 구글 홈 미니>
스트레스 해소, 어떻게들 하시나요? JJMOM은 기분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습니다. 음악감상, 독서-알고 있습니다, 꽤나 고리타분한 얘기고 또 꽤나 만만하기도 합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개인정보란에 포함된 취미/특기란에 빈칸으로 둘 수 없을 때 써먹는 항목이기도 하지요. 지인들 중에 참 재미없게 산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클럽에서 춤추면서 음악을 즐기면 몸살이 나는 슬픈 체력을 가졌기에 선택권이 다양하지 않았습니다. 다소 고리타분하고 지루한 취미이지만 나름 장점도 있습니다. 그 중 시간이 지나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간에 따라 환경이 바뀌어도, 개인적인 노력만 더해진다면 즐기기에 크게 어려움이 따르지 않더라구요. 어쨌든 득템, 육아를 하면서 ..
JJMOM 일상
2020. 10. 24. 0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