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6세, 3세 아들둘맘 고민(feat. 홈카페 네스프레소)
다들 안녕하셨나요?폭풍같은 등원시간이 지나고 이제서야 커피 한잔을 손에 들고 정신차리려고 앉았습니다.8개월 간의 가정보육기간을 보내고 2부제 등원을 하고 있는 첫째아이의 등원시간은 그간의 휴식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엄마, 아빠는 등원 전날 밤부터 묘한 긴장을 하곤 합니다. 지난 9월에 6세로써는 첫 등원을 했던 첫째아이에게는 2학기에 들어서서야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기존에 다니던 유치원이긴 했지만, 새로운 구성원은 아이에게 충분한 긴장요소가 되지요.그 중 다행이었던 것은, 어린이집 시절부터 함께 자라온 친구들도 새로운 반의 구성원으로 속해 있다는 것입니다. 첫째아이는 여자친구들과 더 살갑게 지내는 편인데, 어린이집에서도 계속 함께 단체생활을 해 온 친구들은 아기티도 못 벗었던 무렵부터 였으..
JJMOM 육아
2020. 10. 8.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