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과 가정보육의 그 어디즈음-고산골 공룡공원과 산책로
불안한 상태에서 학교들은 개학을 했고, 보육기관과 유치원도 5부제, 2부제 등의 제도를 도입하여 아이들이 기관을 비교적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서서히 사회적거리를 좁히고 있습니다. JJMOM네에는 유치원생 1명과 어린이집 입소예정 아동이 1명, 이렇게 미취학아동이 두명이라 개학에 대한 압박이 현재까지는 심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미취학아동과 초등 저학년에 대해서는 가정보육 또는 교육도 체험학습으로 인정해 7월까지는 출석률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도 합니다. 현재 사태를 잘 극복해나가고 있던 국가들 중 개학의 타격을 입었던 싱가포르의 예제도 있었지요. 이제 막 개학을 한 시점이라 저희는 좀 더 추이를 지켜보고자 4개월 차 가정보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정보육은 엄빠의 불안감과 아이들이 가지는 안정감, 그리..
JJMOM 육아
2020. 6. 5.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