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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통당하다, [엄마심리수업]

    2020.08.28 by 더블제이맘

  • 전혀 괜찮지 않지만, 그래도 괜찮다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당신에게]

    2020.05.10 by 더블제이맘

관통당하다, [엄마심리수업]

아이를 양육하는 환경은 모두 다양하겠지만, 아이의 육아환경에 대해 관용어구처럼 전해지는 말이 있지요. "엄마는 아이의 우주다." 엄마의 몸 속에서 잉태되어 자라다 세상 밖으로 나온 아기는 엄마와 아무래도 강한 연대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고 아이를 양육해보니 그 말이 점점 강하게 와닿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우주가 요즘 빅뱅의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왜냐구요? 업무와 자기계발로 가득차있던 일상에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아름답지만 개인의 우주를 180도 회전시키는 존재 둘의 등장이 첫번째 이유고,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가족형태가 변형되면서 아이의 보육을 책임지는 단체생활이 일찍 시작되는 양육환경에 코로나가 등장하면서 핵가족형태로 아이 둘의 보육을 7개월째 지속하고 있다..

JJMOM 책장/JJMOM네 어른책 2020. 8. 28. 22:49

전혀 괜찮지 않지만, 그래도 괜찮다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당신에게]

예전에 어디선가 봤던 영상캠페인이 있었다. 가상의 회사에 이력서를 낸 지원자들과 역시 가상으로 이뤄진 직무면접에서 인터뷰어는 묻는다. 24시간, 특별한 휴식시간도 없이 예상치 못하게 주어지는 임무들을 수행하는 직책인데, 할 수 있겠냐고. 인터뷰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워라밸', '욜로' 가 중요한 요즘 세상에 저런 직책을 제안하는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이 도대체 존재는 하냐는 표정들. 그리고 인터뷰어는 말한다, 그 직책은 바로 "엄마"라고. 우리나라의 어버이날과 같은 기념일을 위한 영상캠페인이었는데 꽤나 인상이 깊어서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난다. 게다가 그 일을 직접 하고있으니, 이젠 아주 뼈에 사무칠 지경이다. 그런데 그 일을 한지 6년째 되는 요즘, 활동은 지극히 제한되어있고..

JJMOM 책장/JJMOM네 어른책 2020. 5. 1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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